안녕하세요 토론토 언니입니다😊
오늘은 1년 반동안 지내면서 캐나다에서 직업구한 이야기를 하려고해요~
저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고 1년 반정도 지내면서 총 4개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였어요
첫 2개 포지션은 계약직 파트타임이었고 나머지 2 포지션은 파트타임이었어요
경험상 캐나다에서 직업을 구하기위해서는 인맥을 넓히거나 발로 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직업을 구하게 된 웹사이트를 공유할게요
1. 캐스모
저는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고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커뮤니티같아요.
여기에 구인구직란을 보면 많은 잡들이 올라오는데 그 중에서 한 군데 연락드려서 구했습니다
한인회사 위주로 서버잡이 가장 많아요
2. 인디드, 몬스터, 잡뱅크
https://ca.indeed.com
https://www.monster.ca
https://www.jobbank.gc.ca/home
우리나라로 치면 사람인같은 웹사이트예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웹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지만 인디드가 체감상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서 몇번의 잡오퍼도 받고, 현재 근무하는 회사도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했어요!
3. YMCA, VPI같은 온타리오 Employment Centre
온타리오에는 많은 구인구직 센터가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하고 상담을 받은 후 제가 원하는 분야의 회사와 연결해줍니다.
레쥬메, 커버레터, 인터뷰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특히, VPI의 경우 Youth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20대 구직자의 경우 구직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돈을 주는 것도 있었어요.
4. 현재까지 근무했던 총 3개사 급여 및 후기
1) 한인회사: 시급 20불, 파트타임, 일주일 8시간근무, 2-3개월 근무
한인 사장님은 정말 복불복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합리적인 사장님을 만나 짧지만 잘 근무했습니다.
캐스모를 통하여 구직
2) 현지 마케팅회사: 시급 20불, 파트타임, 일주일 8시간으로 시작해 마지막에는 거의 20시간 가까이 근무, 총 5개월 계약직
운이 좋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꿈꾸던 디지털 노마드 형태의 근무라 정말 개인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인디드를 통하여 구직
3) 학교 어드민: 시급 16불, 풀타임, 약 1년 근무
복지나 사람들은 좋았으나 업무량에 비해 정말 월급이 적었던 것 같아요.. 집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VPI라는 구직센터를 통하여 구했습니다.
5. 캐네디언 경험이 전혀없다면?? 발룬티어 추천!
제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구직도해보니 여긴 캐네디언 경험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워킹홀리데이이나 이민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발룬티어도 적극 추천드려요
현지인을 만날 기회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그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발룬티어를 통해서 레퍼런스도 생길 수가 있었어요
저는 Heart and Stoke라는 단체에서 진행하는 빅바이크 이벤트 발룬티어로 3번정도 참여했어요
다음 포스팅엔 발룬티어 후기 한 번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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